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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뛰곤했다.
숨이차고 힘이들면 아무생각이 없어지고,
양발이 교차하는 반복적인 리듬에만 집중하게되면서 스트레스가 진정되곤 했다.
살기위해 러닝을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회사 동료분께서 꾸준히 러닝하는데 합류해서 주1회정도 같이 뛰고 있다.
두달정도 꾸준히 했더니 이제 7~8km 정도는 충분히 뛸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다.
그냥 갑자기 장거리도 뛸수 있겠는데 생각이 들었다. 아무 근거없이.
더 늙기전에(?) 빨리 해봐야겠다 싶었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
마음먹은 김에 바로 코스를 짰다.
영등포구 안양천에서 출발해서 광진구 아차산역까지 총 27km

처음에 10km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뛸만했는데,
15km 넘어가면서부터 발가락, 종아리, 무릎, 고관절이.. 하나둘씩 아프기 시작하더니
20km 쯤 되니까 너무 아파서 쓰러질것 같았다.
(내 상태가 어땠는지 사진 좀 찍어놓을걸)
7~8km 뛰던내가 27km 도전한건 약간 무모하긴 한데,
마음먹었을때 바로 해버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뭔가 해낸거 같고.
(이후로 2~3일간 걸을때마다 너무 아파가지고 출퇴근이 힘들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마음먹은것들은 바로바로 실행에 옮겨보자.
Spark Then M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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