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3개 따라만들기
코틀린 문법도 조금 익혔겠다... 냅다 안드로이드 앱도 만들어보자.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에 여러개의 샘플 앱 제작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오늘 3개를 따라만들어봤다.
새로운것도 많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몇시간에 걸쳐서 만들었는데, 다 만들어놓고 화면 캡쳐를 해보니 정말 보잘것 없어보이네.
역시 디자인이 중요해.
아무튼, 중요한 건 생각만 하지 않고 바로 실행(move)에 옮겼다는거다.
Spark Then Move !
1) 스탑워치 앱
TextView 와 Button 2개로 구성된 간단한 앱이다.
내가 생각했을때 스탑워치 앱 구현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아래 2가지다.
- 타이머를 사용하는 부분
-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는 UI 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UI스레드로 값을 전달하고 화면 업데이트 하는 부분
별거 아닌데, 시작버튼이 눌러지면 빨강색으로 색상변경이 되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책에 나온대로 동작되지 않아서 Copilot 도움을 받았다. 기존에 background 색상을 설정한게 아니고 Tint 로 색상을 적용했다보니, 동적으로 업데이트 할때도 Tint 색상을 업데이트해야 기대했던대로 색상이 변경되었다.
앱 실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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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재생 앱
음악재생은 안드로이드 앱을 구성하는 4개의 핵심 컴포넌트 중 '서비스 컴포넌트' 개념을 설명할때 자주 등장하는 예시이다.
서비스 컴포넌트의 특징이 백그라운드로 동작된다는 것인데, 음악은 앱 화면이 보이지 않더라도, 계속 재생 되어야 하니까.
총 3개의 버튼을 만들었다 (재생, 일시정지, 정지)
재생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고, 홈버튼을 눌러서 화면에서 앱이 보이지 않더라도 음악이 계속 재생됨을 확인했다.
이 앱을 따라만들면서 중요하다 생각했던 부분은 3가지
-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연결(binding)하는 방법
- 서비스가 실행됨을 알수 있도록 Notification 하는 방법
- 음악을 재생하는 방법
근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별로 감흥이 없네. 힘들게 만들었는데

앱 실행화면

3) QR코드 인식 앱
마지막으로 3번째 따라만든 앱은 QR 코드 인식 앱이다.
카메라 영상을 폰 화면에 보여주고, 화면에 보이는 QR 코드를 인식하는 앱이다.
여기서 중요했던 부분은 2가지 정도가 생각난다.
- 카메라, QR코드인식을 위해 외부 라이브러리(안드로이드 제트팩)를 Gradle 에 추가하는 방법
- 제트팩 라이브러리 사용하여 카메라 및 QR코드 인식 구현하는 방법
앱 실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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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3개를 따라만들면서 Code Assistant 의 Code Auto-completion 기능의 막강함을 느꼈다. (Gemini, Copilot)
일단 AI가 추천해준 코드를 draft 버전으로 사용하고, 수정할 부분만 조금 고치면 되었다.
코드작성뿐만 아니라 에러가 발생했을때, Chat 기능을 통해 물어보면 대부분의 문제를 잘 해결해주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IDE 자체도 기능이 너무 좋아서, 코드를 시각적으로 보기도 좋고, 리팩토링이나, 타입hint 제공해주는 부분들이 너무 맘에 들었다.
이제 왠만한 코드작성이나 에러를 해결하는 역할은 AI 한테 맡겨서 개발시간을 줄이고
사람은 앱의 목적, 사용성, 제공하는 가치 등등 '본질'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된것 같다.
AI 가 코딩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어떻게 코드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라이브러리가 있는지, 등등의 정보는 알고 있어야 AI 활용을 극대화 할수 있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계속 해야 합니다... AI 는 단순히 거들뿐...




